기독교 칼럼 (사랑의 부부합창단 정진현 장로) – 우리를 이끄는 힘은?
남자는 누군가가 자신을 필요로 한다고 느낄 때
힘이 솟구치고 그 마음이 움직이며,
여자는 누군가가 자신을 사랑하고 있다고 느낄 때
힘이 생기고 그 마음이 움직입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오늘 아침 우리의
발걸음을 인도하는 힘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바로 예수님의
사랑입니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내 어린양을 먹이라!” (요 21:15-17)
예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예수님이 좋아서
예수님을 위해 헌신의 삶을 살게 되고
예수님을 위해 기꺼이 죽을 수도 순교의 길을 갈 수도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에 대한 사랑의 가장 큰 표현은
그분이 피로 값 주고 사신 교회를 사랑하며
섬기고 세우면서
지극히 작은 자를 돌아보며
내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 이웃 사랑의 구체적 최고 표현이 무엇일까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의 복음,
피 묻은 십자가의 복음을 전해
나의 사랑하는 가족과 이웃이
구원받아 천국에서 영생을 살 수 있도록 돕는 것이야 말로
최고 사랑의 실천입니다.
전도와 선교는 최고의
섬김이자 구체적 사랑의 표현이자 실천입니다.
“오늘도 한 영혼에게
복음 전달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오직 예수님만이 인생의 해답이십니다.
서울 사랑의 부부 합창단 정진현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