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칼럼 (사랑의 부부합창단 정진현 장로) – 성경의 가장 귀중한 그 사람?

성경에 나오는 가장 중요한 사람이 때론 버려진 자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요셉. 모세. 다윗 심지어 예수님 조차도 그런 고난속에서
그러나 이들은 남은 자요, 남길 자였습니다.

또한 흩어진 자처럼 보였지만 강대국과 전 세계로 파송된 사람들이었습니다.
이곳저곳 떠돌아다니는 나그네처럼 보였지만 복음과 기도의 비밀을 누리며
빛을 전달한 순례자였습니다.

지금 찬양의 사람들이 설 곳이 없습니다.
다 흩어져 버렸습니다.
잊었던 기억을 찾고 행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그 마음을 돌려주셔야 합니다.

우리가 바로 그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그 시간표
하나님은 언제든지 빛을 가진 사람이 있는 플랫폼에 역사하셨습니다.

우리가 빛을 가진 등대임을 알고 빛을 발하면 놀라운 역사가 시작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을 전달하고, 시스템을 갖춰서 누구에게나 답을 주는 응답이 시작됩니다.

영적 의사요, 대사인 우리는 파수꾼입니다.
하나님은 이 귀한 복음이 전달되는 그 장소를 원하십니다.
여기에 하나님은 모든 것을 이루시는 축복으로 역사하실 것입니다.

모든 사람을 살릴 시너지를 갖추고
광야, 핍박 속, 빈 곳과 재앙 지대로 들어가 살리게 될 것입니다.

복음과 찬양
같이 동행하며 자신을 깊은 영성으로 머물게하며
또한 선포되는 곳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도 같은 은혜가 임할 것입니다.

할렐루야!

서울 사랑의 부부 합창단 정진현 장로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