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칼럼 (사랑의 부부합창단 정진현 장로) – “거절감으로 인한 상처를 치유하라.”
당신은 누군가로부터 거절당할 때 어떤 마음이 드셨습니까?
뱃속에 있을 때 부모가 낙태를 하려고 했던 아이는 성장한 이후까지 그 상처를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자라면서 부모에게 받은 상처가 깊은 사람은 결혼해서도 배우자에게 거절당할까 봐
두려움에 사로잡혀 삽니다. 우리는 거절당함으로 가득한 사회에서 살고 있습니다.
때로 입시에 떨어지고, 때로 청혼을 거절당합니다.
거절감을 가지고 사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환영해 주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때로 그들은 거절당하지 않으려고 잔뜩 날을 세우고 상대를 공격합니다.
거절감이 생기는 이유는 가인과 같이 잘못된 예배를 드렸기 때문입니다.
예배가 받아들여지지 않은 사람은 얼굴에 분이 드러납니다.
마음이 불편해지며, 원망과 불평을 쏟아 놓고 작은일에도 화를 냅니다.
그러나 아벨과 같이 참된 예배 신령과(성령의 임재), 진정(복음이 있는) 예배를 드린 사람은
기쁨이 충만합니다.
바른 예배는 거절감의 상처를 치유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에게 나아가면 어렸을 때부터 받았던 거절감의 상처가 치유됩니다.
참된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예배가 온전히 드려질때 우리 안에 있는 분노와 거절감,
좌절감의 깊은 상처가 사라집니다. 우리의 안색이 밝아집니다.
“가인과 그의 제물은 받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몹시 분하여 안색이 변하여” (창 4:5)
인생의 답은 오직 하나님께 있으며, 그 답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서울 사랑의 부부 합창단 정진현 장로